(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2% 넘게 오르며 4,300선마저 뚫어내는 기염을 토한 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6포인트(2.27%) 급등한 4,309.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36포인트(0.25%) 오른 4,224.53으로 출발한 뒤 종일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오후 2시 36분께에는 2.06% 뛴 4,301.18까지 치솟아 전인미답의 4,300고지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이후에도 기세를 유지하며 상승 폭을 키워 마감 직전에는 한때 4,313.55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20.10포인트(2.17%) 오른 945.57에 거래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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