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우영식 최재훈 기자 = 지난 1일 오후 5시 47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4층짜리 복합건축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과 치료 과정에서 A씨의 심장 박동은 회복했으나 아직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불은 최초 불이 난 세대 32㎡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A씨는 불이 난 집에 혼자 살았으며 불은 A씨가 깔고 자던 매트 아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불티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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