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책추진 유공 및 으뜸 부서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민선 8기 시정은 부산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중앙 정부에 기대기보다 부산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정책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생명과 안전, 민생에 직결된 정책의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객관적인 수치와 지표로 성과를 설명해 시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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