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뉴아
올겨울보다 퍼가 핫 했던 적이 있을까? 다양한 퍼 아이템 속에서 정점을 찍을 퍼 백을 고려해보자. 어두운 컬러 일색인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 줄 대담한 컬러를 선택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퍼 특유의 볼륨감이 화사한 연말연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폴뉴아의 브라운 미니 마우스 퍼 백은 적당한 사이즈의 미니 숄더 백으로 하나의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2. 포이에
보온성에 집중하느라 무거워진 겨울 스타일링에 아쉬움을 느꼈다면, 포이에의 퍼 트리밍 더블 벨트 백을 눈여겨보아도 좋겠다. 액세서리가 묻히는 의상이 많은 만큼, 허리 위에 벨트 백을 해줌으로써 경쾌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이가 넉넉한 벨트 백인 만큼 아우터 위로 크로스로 연출해도 색다른 무드를 낼 수 있어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차분한 겨울 룩에 발랄한 포인트를 더해보자.
3. 더티스
넉넉한 오버사이즈 쉐입에도 불구하고 발랄한 여성미를 연출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더티스의 퍼 리본 백. 블랙 또는 화이트와 파스텔 톤의 퍼 컬러 메인 스트림이 아닌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로 제작해 다양한 의상과 매치하기 좋은 컬러 상생력이 강점이다.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빅 백 쉐입이 포인트. 넉넉한 수납력과 특유의 텍스처 덕분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4. 마르헨제이
마르헨제이는 포근한 이미지를 강조한 퍼 백 디자인과 다른 무드의 체인 숄더 백을 선보였다. 퍼 백이 주는 부드러운 메인 바디에 구조적인 체인을 더해 한층 정제된 무드를 완성한 디자인을 소개한 것. 클래식한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퍼 특유의 볼륨감을 깔끔하게 정리한 메인 바디는 스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목할 만하다. 길이감 있는 체인 스트랩 덕분에 숄더로 연출해도 안정적인 실루엣을 유지한다. 겨울 데일리 룩에 세련된 긴장감을 더해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5. 던스트
가볍게 손에 쥘 미니 토트백으로 던스트 퍼 백을 권할 만하다. 마치 작은 인형을 손에 쥔 듯 과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니 백으로 크기에 비해 수납력이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편리하다. 브라운 계열 혹은 아이보리 계열의 의상들과 특히 잘 어울려 올 겨울 자주 찾게 될 컬러 팔레트 안에 있다. 절제된 디자인에 퍼 소재의 존재감만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6. 써누스 포우먼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미니 숄더백 하나로 겨울 룩의 인상을 바꾸고 싶다면 써누스 포우먼의 레오파드 패턴 토트 크로스백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긴 스트랩의 크로스 숄더 스트랩과 백 바디의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코트나 재킷 위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스타일링 범위가 넓고 부담 없이 들기 좋기 때문. 레오파드 패턴은 블랙·아이보리·베이지 같은 컬러의 아우터와 매치했을 때 세련된 대비를 만든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7.쿠론
백과 슈즈의 매치는 중요하다. 지금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어그와 퍼 슈즈, 패딩 슈즈 모두와 무난하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쿠론의 하루 숄더 백을 추천할 만하다. 퍼 백을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브라운 스웨이드 바디에 화이트 퍼 트리밍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한 쿠론 백이 잘 어울리기 때문. 부드럽게 떨어지는 쉐입과 퍼 트리밍이 어우러져 온기를 더할 수 있다. 볼륨이 과하지 않다는 점도 어깨에 걸쳤을 때 코트와 패딩 재킷 모두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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