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이치 총리, 중의원 여성 화장실 확충 단체 청원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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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카이치 총리, 중의원 여성 화장실 확충 단체 청원에 서명

모두서치 2026-01-02 09:2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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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의 여성 화장실을 늘려 달라는 여성 의원들의 단체 청원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NN 방송 1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여성 의원수 증가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긴 줄을 서야하는 상황에서 50명 이상의 여성 의원들이 국회내 여성 화장실 확충을 촉구했다.

지난달 12일 여성 의원들이 제출한 청원에 따르면 도쿄 중의원의 여성 의원은 73명인데 칸막이 화장실은 2개에 불과하다.

다카이치 총리 등 여성의원 58명이 서명한 청원서는 자민당과 야당인 입헌민주당 등 7개 정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입헌민주당 고미야마 야스코 의원은 “본회의 시작 전에 정말 많은 여성 의원들이 화장실 앞에 줄을 서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일본은 문화적으로 보수적이어서 정치와 직장 모두 나이 든 남성들이 주도해 왔다며 세계경제포럼의 최신 글로벌 성평등 지수에서도 148개국 중 118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여성 의원은 73명으로 늘었으나 전체 465명의 16%에 그친다.

여야 여성 의원들은 청원서에서 “화장실 부족은 직무 수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고미야마 의원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화장실 부족은 여성 의원뿐 아니라 여성 직원,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여성 언론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국민민주당 이시이 토모에 의원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직장과 학교에 여성 화장실을 더 설치하는 문제를 언급하기 꺼리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도쿄 국회의사당은 일본에서 여성 참정권이 도입되기 전 지어졌다.

이 건물은 1936년 완공됐고, 여성 투표권이 인정된 것은 1945년이다. 최초의 여성 의원은 1년 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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