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대응…담·조기검진·사례관리 연속성 강화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안흥면과 인접 지역의 고령화로 증가하는 치매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6년 1월부터 '횡성군치매안심센터 안흥분소' 운영을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안흥분소는 2025년 7월 안흥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별관에 개소한 이후 주 1일 비상근무형태로 운영됐으나 상담과 검진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담인력으로 간호사 1명을 상시 배치하고 주 5일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안흥면·둔내면·강림면 지역주민의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조기 검진, 치매환자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안흥면과 인근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안흥분소 상시 운영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 상담과 검진, 지원 서비스를 지속해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주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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