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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 Inc.)의 한국 법인인 한국바이오래드와의 사업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체외진단(IVD)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바이오래드의 PCR·ddPCR 분석 플랫폼과 자사의 핵산추출 플랫폼(장비·시약) 및 현장 대응형 고객지원 역량을 결합, 진단검사실·수탁검사기관·병원 등 IVD 고객을 대상으로 전처리부터 분석, 사후지원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놀루션은 IVD 환경에서 핵심 경쟁요소로 평가되는 고객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신속한 기술 대응 체계에 더해 예방정비(PM)까지 포함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비 신뢰성과 가동률(uptime)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Bio-Rad CFX Opus Dx와 같은 진단장비 판매에서도 유의미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ddPCR 응용 확대를 통해 정밀진단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제놀루션은 cfDNA 추출 역량과 바이오래드 ddPCR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진단 응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제놀루션은 핵산추출 플랫폼과 IVD 현장 대응형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래드의 분석 기술과 결합한 '전처리-분석-서비스' 통합 모델로 IVD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CFX Opus Dx 등 진단장비 운영·유지에 필요한 전담 지원과 예방정비 체계를 통해 고객의 검사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연간 15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래드 관계자는 "IVD 시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은 성능뿐 아니라 안정적인 운영 경험과 기술지원 체계"라며 "제놀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래드 솔루션의 현장 적용성과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IVD 시장에서의 정밀진단 확산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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