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또 한 번 최단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17일 만에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뜨겁게 열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2만 1288명을 기록, 개봉 17일째인 이날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2025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500만 돌파 기록으로, 특히 ‘주토피아 2’보다도 2일 더 빠른 속도라 더욱 눈길을 끈다.
흥행 열기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전 세계 흥행 수익 8억 5979만 달러(약 1조 2441억 원)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예매율이 50%에 육박하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병오년’ 새해에도 흥행 쾌속 질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긴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판도라에서 더 거대한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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