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이는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성공하는데, 어떤 이는 좌절하고 현실에 안주하는가? 그 차이는 동기부여에서 온다. 동기부여는 우리가 꿈꾸는 성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게 하는 연료와 같다. 만약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일상에 완전히 녹아든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더이상 동기부여 강의나 좋은 글귀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더 나은 삶을 향한 행동이 습관이 된다면?_(9쪽)
일련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성공은 교육, 기술, 집안 심지어 운과도 아무런 연관이 없다. 성공은 전적으로 개인의 행동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모든 개인에게는 특별한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 그저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지금부터 나는 당신을 그 ‘방법’으로 이끌 것이다_(22쪽)
가짜 동기부여는 그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속삭인다. 과정과 방법은 쏙 빼놓은 채 두근거리는 느낌만 강조해서 현혹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 중에도 이와 같이 허황되고 달콤한 방식으로 가르치는 이들이 있다. 가짜 동기부여를 받으면 영화관이나 콘서트장에서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을 때처럼 기분이 좋지만 며칠 지나면 다시 일상이라는 쳇바퀴 속에서 무료함을 느낀다. 그들의 말을 듣고 보는 순간 가슴 뛰고 설레던 감각의 80퍼센트 이상이 사라진다_(47쪽)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성공학의 대가 얼 나이팅게일은 행복을 가치 있는 이상이나 목표의 점진적인 실현이라고 표현했다. 목표가 작게나마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동기는 계속해서 재생산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끝까지 힘을 낼 수 있다_(61쪽)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윌리엄 제임스는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행동은 역으로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옥죄는 한계에서 도저히 벗어나기 힘들 때는 우선 행동을 해보라(_65쪽)
목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목표라고 부를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들에게는 오직 소원이 있을 뿐이다. 소원에는 목표와 달리 에너지가 없다. 비유하자면 화약이 들어 있지 않은 총알과 같다. 계속해서 소원만 비는 것은 총을 들고 과녁을 향해 공포탄만 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소원을 품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이미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세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_(100쪽)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해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반복하면 뇌는 새롭게 프로그래밍된다. 긍정적인 생각은 크고 무거운 교각을 든든히 받쳐주는 기둥처럼 잠재의식을 든든히 받쳐주고 나도 모르는 사이 만들어지는 부정적인 생각까지 몰아낼 것이다_(148쪽)
1950년대에 하버드대학교의 사회학자이자 정치학자였던 에드워드 밴필드는 왜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소득을 얻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그는 확실한 결과를 얻고자 국내외를 전방위적으로 연구했고, 그 결과 모든 사회경제적 수준에서 급속한 상향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지표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장기적 관점’이었다_(171쪽)
나는 기업 경영인들을 컨설팅할 때 시간과 비용의 법칙을 강조한다. 계획하는 모든 일에는 예상보다 두 배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세 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역설하는 것이다.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손익분기점에 빠르게 도달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이 법칙이 적용된다_(196쪽)
고민 없이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일이 많아질수록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이 자동적으로 굴러가면 당신은 새로운 일에 마음을 쏟을 수 있고,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_(245쪽)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펴냄 | 272쪽 |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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