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4)이 뛰고 있는 LAFC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가장 뛰고 싶은 팀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일(한국시각) MLS 노조(MLSPA)의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2위는 샌디에이고FC, 3위는 내슈빌SC가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의 인터마이애미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 매체는 “그동안 MLS 선수들에게 인터 마이애미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겨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마이애미 대신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 등을 영입한 LAFC가 최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또 LAFC는 홈경기 이점을 가장 많이 누리는 구단으로도 선정됐다. LAFC의 서포터인 더(The) 3252‘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원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의 LAFC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는 가장 육체적으로 강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설문에서 3위에 선정됐다.
한편, MLS는 오는 2월부터 2026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LAFC는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마이애미와 개막전을 치른다.
MLS 2026시즌은 2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팀당 34경기를 치를 예정. 단 5월 말부터 7월 17일까지 월드컵 휴식기를 가진다.
단 MLS가 겨울에 시작하는 것은 이번 해가 마지막이다. MLS는 2027년부터 추춘제를 도입한다. 즉 2027년 여름에 2027-28시즌이 개막하는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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