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가 여론조사 업체 메타보이스,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일 공표한 데 따르면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오세훈 시장의 가상 양자대결 결과 정 구청장이 39%, 오 시장이 38%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안이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오 시장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박 의원 35%, 오 시장 37%였다. 전현희·박홍근 의원과 대결할 경우엔, 오 시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가상번호 활용 무선100%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5.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