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재친구’에선 나윤권과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토크를 펼쳤다. 나윤권은 2024년 결혼해 아이가 그 해 12월에 태어났다며 “얼마 전 돌이어서 이제 걷는다”라고 말했다.
“얼마나 예쁘냐”라는 김재중의 부러움 어린 반응에 나윤권은 “예쁜데 너무 힘들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같이 육아를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형은 자장가 불러줄 때 유리하겠다“라는 김재중의 질문에 “아들이 6개월 때 블루투스 마이크가 집에 있어서 혹시나 아빠가 노래하는 사람이니까 들려주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서 노래를 불러줬는데 아이가 울었다. 무대에서 하는 것처럼 제대로 불러서 그런 큰 소리를 처음 들어보니까“라며 진심을 다한 자장가의 후유증을 언급했다.
“아들이 형을 닮았나?”라는 질문에 “다행히 이목구비는 엄마를 더 닮은 것 같다.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닮은 건 귀랑 발가락이다. 내 거 가져다 붙인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닮은 존재가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에 대해 나윤권은 “누워있을 때는 물랐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의사소통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때 웃고 이럴 때, 달려와서 안기고 이럴 때는 너무 예쁘다. (아빠로서)처음 느껴보는 경험인데 이거는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오디션 비화 역시 공개했다. 나윤권은 “내 첫 오디션이 SM이었다. 그 당시에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라는 것이 있었는데 1회 노래짱에 나갔었다. 그 당시 1기 노래짱은 천상지희 진보라(선데이)였다. 먼저 전화로 오디션을 보고 ‘3시에 오디로 오세요!’ 해서 ‘됐구나’하고 갔더니 한 400명이 있더라. 그게 첫 오디션이었다”라고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재친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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