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 캐롬D1 팀리그 결승전,
경기도김포A, 4TIPB에 3:0승
경기도 김포A(정성택 김영수 박춘우 손준혁 송현일 임준혁 정태규)는 최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빌리어드 페스티벌2025’(Billiards Festival, 이하 빌페) 캐롬 D1팀리그 결승전에서 4TIPB(안지훈 황정석 김재정 조민탁 박형태 하경수 이봉규)을 세트스코어 3:0(11:6, 11:6, 11:9)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처음 도입된 KBF 디비전리그 D1팀리그 결승에서 경기도김포A는 안정적인 운영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1세트 선봉으로 나선 손준혁이 김재정을 상대로 11이닝 만에 11:6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주자 임준혁도 안지훈을 8이닝 만에 11:6으로 꺾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춘우는 황정석에게 2:9까지 크게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8이닝 2점, 9이닝 4점으로 8:9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어 마지막 10이닝 공격에서 3점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도김포A ‘캡틴’ 정성택은 “2023년 D3리그부터 시작해 한 단계씩 착실히 승격해왔고, 그 결실로 올해 처음 열린 D1팀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라 더욱 기쁘다”며 “팀원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싸워준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