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여수별빛방'이 미평동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여수별빛방'은 미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합모금사업비로 조성됐다. 이는 미평동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수성 미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웅시대 여수별빛방'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물고기뮤직, 영웅시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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