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불스원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차량용품 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제품·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전반적 평가 등 4대 항목을 실제 소비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불스원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차량용품 부문 최고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중심 가치 실현과 브랜드 신뢰도를 종합 검증하는 제도에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불스원은 불스원샷·불스파워 등 엔진케어 브랜드와 루나틱폴리시·크리스탈 등 디테일링 브랜드, 그라스·팅커벨 방향탈취제, 레인OK 와이퍼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회사는 프리미엄 품질 구현과 혁신 기술 적용이 소비자 만족도 제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불스원의 기술력과 품질을 신뢰해 준 결과"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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