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26학년도 수시서 학폭 이력자 18명 전원 불합격 처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대, 2026학년도 수시서 학폭 이력자 18명 전원 불합격 처리

금강일보 2025-12-30 22:50:00 신고

사진= 전북대학교 사진=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교 폭력 이력이 있는 수험생 전원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8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 모집 지원자 가운데 학생부 교과 및 실기 전형에서 9명,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9명 등 총 18명이 학교폭력 4호부터 8호까지의 처분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험생들은 지난 24일 최종 등록 결과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고 전해졌다.

전북대는 지난해 수시 모집 학생부 종합전형과 정시 모집에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평가에 반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기조에 따라 학생부 교과전형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감점 기준을 살펴보면 조치 1~3호는 5점, 4~5호는 10점, 6~7호는 15점, 8~9호는 50점을 각각 감점하는 방식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에는 정량 감점 대신 정성평가를 통해 학교폭력 이력이 평가 요소로 반영되고 있다.

안정용 전북대 입학본부장은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인 만큼 대학 입시에서도 이를 엄정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철저히 검증·관리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입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2023년 2월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통해 2026학년도부터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학교폭력 기록 반영을 의무화했다.

2025학년도에는 147개 대학이 이를 자율적으로 반영했으나, 2026학년도부터는 전국 모든 대학에 해당 방침이 적용된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