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베스트커플사 수상 시 김영대의 군대 면회를 가겠다고 공약했다.
30일 오후 개최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이선빈은 드라마 ‘달까지 가지’로 김영대와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이날 수상 시 공약을 세워달라는 요청에 이선빈은 “영대 배우가 얼마 안 있으면 군대에 간다. 제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면 커플로서 면회를 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주는 이선빈에게 “분위기가 달달하다. 걸렸어. 김영대vs이광수”라고 질문했고, 이선빈은 “김성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빈과 배우 이광수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