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재현, 홍석천 앞 '게이설' 해명 "모델로서 감사한 일"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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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재현, 홍석천 앞 '게이설' 해명 "모델로서 감사한 일" (보석함)

엑스포츠뉴스 2025-12-30 21:1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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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게이설'에 대해 관대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탑게이가 2025번 고백한 2025년 마지막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학창시절 인기가 엄청났을 거 같다"는 말에 "그땐 어린 객기 느낌으로,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담을 쇼핑백을 미리 준비하고 일부러 등교를 살짝 늦게 했다"고 일화를 들려줬다.

김똘똘은 "소녀팬들이 미리 가서 (선물을) 넣어 놓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홍석천은 "소녀들뿐 아니라 소년들에게도 얼마나 예쁨 받았겠냐"라고 했다. 이에 안재현은 학창시절에 "예쁨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안재현

또 안재현은 모델 시절 '게이설'에 휩싸인 것도 언급했다. 소문에 대해 묻자 그는 "이게 모델 라인에선 감사한 일"이라며 "패션계 흐름이 여성복 위주로 세팅돼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소화를 해서 그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홍석천은 "역사적 필모가 있다"며 안재현이 가수 케이윌의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과 브로맨스를 연기를 펼쳤던 것을 이야기했다. 

캐스팅 비화에 대해 안재현은 "우연히 섭외가 됐는데 이렇게 파격적인 내용인지는 잘 몰랐다. 찍고 보니 이런 엔딩으로 반전 매력을 뽑아주셨다"며 "케이윌 형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사진=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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