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BBS부산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AI 기술과 정통 저널리즘을 결합한 신개념 시사 프로그램 '정치S토커'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의 가장 큰 차별점은 'AI 정치평론가'의 출연이다.
기존 시사평론가나 정치부 기자들의 시각을 넘어, AI가 분석한 데이터와 여론 추이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선거 판세 분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 일간지 정치부 기자들이 고정 패널로 합류하고, 지역 인터넷 매체와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도 담아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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