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김연경 감독, 동시에 '대상 후보'…"최초 노려볼까요?"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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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김연경 감독, 동시에 '대상 후보'…"최초 노려볼까요?" [MBC 방송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 2025-12-30 01:0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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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마지막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MC를 맡았으며,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인상부터 베스트 팀워크상, 베스트 커플상으로 세 번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올해의 예능인상'으로 또 한 번 트로피를 안았다.

김연경은 "너무 많이 (무대에) 올라와서 부담스럽고, 점점 겸손해지는 것 같다. 저희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만들어 낸 결과다. 제가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과 동시에 대상 후보에 오른 김연경은 "사실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브이리그 데뷔했을 때 신인상과 MVP를 같이 받은 적이 있다. 최초였다"면서 "신인상을 받았을 때만 해도 '오늘은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최초를 노려볼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런 김연경 감독을 위해 '뿌매니저' 부승관이 원더독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 아래에서 공개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전현무와 기안84, 장도연, 유재석, 김연경이 올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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