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뷰티 편집샵’에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세트인 ‘only화해’를 공동구매 기간 동안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큐레이터는 선정한 상품의 링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특히 화해는 재고 관리, 고객 응대(CS), 배송을 비롯한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큐레이터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화해 앱 메인 화면과 기획전 배너 등에 공동구매 상품을 노출해 판매 증대를 돕는다. 판매 현황은 정산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only화해 X 연쭈 결하우스 스킨 베리어 호호바 오일’ 공동구매는 20.34%의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팔로워와 화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쭈는 “화해가 커머스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줘 공동구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이렇게 섬세한 도움은 처음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는 이번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화해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모든 입점 브랜드 대상으로 확대해 큐레이터의 콘텐츠 활용 범위 및 브랜드·소비자 간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화해 크리에이터 마켓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주)화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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