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열애 인정 하더니“내 첫사랑은 신보람”서 공개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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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열애 인정 하더니“내 첫사랑은 신보람”서 공개 애정 표현

인디뉴스 2025-12-27 19:1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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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신보람
지상렬/신보람

 

코미디언 지상렬이 16살 연하의 연인 쇼호스트 신보람을 향해 “내 첫사랑”이라고 표현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만큼, 방송에서 전한 고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KBS 2TV"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상렬은 27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신성, 신승태, 윤준협과 함께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나이 차이와 가족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스럽게 지상렬의 연애사가 언급됐다.

2000년생인 윤준협은 지상렬을 향해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고 말했고, 이에 지상렬의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으면 이런 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 말에 지상렬은 잠시 웃은 뒤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지상렬과 신보람의 인연은 지난 8월 ‘살림남’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상렬은 절친인 코미디언 염경환의 소개로 신보람을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나이 차이가 16살에 이르지만,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왔다.

KBS 2TV
KBS 2TV"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상렬은 지난달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귄다는 말 자체가 어색하다”며 “사이좋고 따스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1일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에는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났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살림남’을 통해 이어진 인연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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