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37분께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만인 오후 4시1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구조된 이들은 방화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는 없으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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