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느 한 개인 방송 프로그램에 현직 변호사가 나와
캄보디아 스캠사태 당시 맡았던 사례에 대해 설명함
당시 지역구 조폭이었던 A씨는 자신이 몸담고 있던 조직이 경찰에게 검거되며 와해되자 술집이나 건설 현장에서 일당직으로 생활하고 있었음
그러다 조폳생활중 알게된 친구에게 캄보디아 일자리를 제안받음
그래서 A씨는 이 일자리가 범죄와 연루되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월급 500 받으러 캄보디아로 감
스캠조직 측에서는 A씨에게 한국 대사관에 직접 전화해서
본인이 납치되었음을 알리라고 지시함
납치됐음을 미리 알리면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잡혀도 강요에 의한 범죄로 무죄 처리될 수 있기 때문
스캠 조직 안에서는 스낵바와 술, 창녀와 약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했음
근데 A씨는 몇달 후 한국행을 결심하는데
왜냐하면 월급이 200 300밖에 안들어왔기 때문임
저기서 창녀, 약 등등 사용한 금액을 500만원에서 공제한 뒤 지급했거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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