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실내 공간에서 옆모습을 드러낸 채 카메라 밖을 바라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는 블랙 톤 의상을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한 연출 없이도 또렷한 옆선과 분위기가 살아나며 시선을 끌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복수해라'(2020~202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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