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효연 “윤아, 태연이 저보다 수입 더 많을 것”→“식대는 서로 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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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효연 “윤아, 태연이 저보다 수입 더 많을 것”→“식대는 서로 내려 해”

스포츠동아 2025-12-27 09: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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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전현무계획3’에서 결혼관부터 팀워크 비결, 글로벌 DJ 근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11회에서 효연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먹친구’로 출연했다. 방송 중 곽튜브가 소녀시대의 결혼 이슈를 언급하며 대화를 열자 효연은 “멤버들이 다들 바빠서”라고 운을 뗀 뒤 “왠지 제가 빨리 (결혼) 갈 것 같다. 결혼에 대한 꿈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39살 안에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며 현실적인 결혼관을 드러냈고, 전현무와 ‘누가 먼저 결혼하나’ 내기까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소녀시대의 ‘장수 비결’도 공개됐다. “멤버들이 만나면 누가 밥값을 내냐”는 질문에 효연은 “윤아나 태연이가 나보다 더 많이 벌 것 같지만”하면서도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낸다. 서로 내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 “오랜 연인처럼 서로 배려한다”며 “초반엔 너무 바빠서 오히려 싸울 시간이 없었다. 스케줄 마치고 숙소에 오면 MT 온 것처럼 같이 놀았다”고 회상했다.

효연의 근황 토크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에 DJ로 미주 투어를 두 번 돌았다. 활동명은 DJ 효”라고 소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동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에서는 ‘효’ 발음이 어려워 ‘요년’이라고 부르더라. 처음엔 나 부르는 줄 몰랐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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