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둘’ 현빈·정우성 떴다, 이영자 손맛도 터져 (전참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빠 둘’ 현빈·정우성 떴다, 이영자 손맛도 터져 (전참시)

스포츠동아 2025-12-27 08:43:58 신고

3줄요약
사진=MBC 사진=MBC
이영자의 유미가맥에 초특급 손님들이 방문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378회에서는 ‘식재료 매니저’ 이영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겨울 제철 요리가 공개된다. 이어 배우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가맥집을 찾아와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들은 이영자가 정성껏 차려낸 제철 한상에 감탄, 직접 겉절이 담그기까지 도전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배우들을 위해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로 맛을 낸 ‘시래기 떡볶이’와 강원도 용대리 황태로 만든 ‘황태국’ 등 보약 같은 메뉴들을 아낌없이 내놓는다. 여기에 “귀한 분들을 대접할 귀한 식재료를 자랑하고 싶었다”며 특별히 공수해온 히든 식재료도 공개할 예정. 이에 배우들은 자리에서 기립하면서까지 감탄하는데. 특히 현빈은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제철 식재료를 살뜰히 챙겨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고.

배우들의 요리 실력 또한 눈길을 끈다. 직접 겉절이 만들기에 나선 정우성과 현빈은 예사롭지 않은 감각으로 반전 요리 실력을 뽐낸다. 두 사람의 손맛에 더불어,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더해지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고조된 분위기 속에 정우성은 급기야 소주를 꺼내 드는가 하면, 이영자는 “집에 가기 싫다”는 리액션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 가운데 현빈은 아내 손예진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아내 바보’ 모먼트를 드러낸다. 그는 아내가 해준 최애 음식으로 김밥을 꼽으며, 아내의 할머니로부터 내려온 김밥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이어 현빈의 감미로운 즉석 노래 라이브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그동안 현빈을 “태평이”라고 부르며 친분을 주장한 MC 홍현희와 현빈의 과거 에피소드도 전부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5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