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아기 바로 낳아도 초등학교 들어갈 때면 50대” (이호선의 사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지민 “아기 바로 낳아도 초등학교 들어갈 때면 50대” (이호선의 사이다)

iMBC 연예 2025-12-27 00:06:00 신고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2세 계획을 고백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5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부모의 가슴을 찢어놓은 ‘부모를 고통에 빠뜨린 자식 빌런’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자식의 사연을 듣던 중 갑자기 “나 큰일 났네”라며 얼굴빛이 어두워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지민이 “내년에 아기를 낳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51살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것.

이를 들은 이호선이 “내년에 계획이 있구나?”라며 눈을 번쩍 뜨자, 김지민은 “내년에는 가져볼까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이호선이 “있는 힘을 다해 가져라”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김지민은 ‘자식 빌런 1위 현대판 OOO 치른 아들’ 사연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표정을 굳히며 극도의 분노를 드러낸다. 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패륜 자식의 충격적인 행동이 전해지자 김지민은 “이런 개XX를 봤나!”라며 육두문자를 내뱉고, “이건 소송을 걸어야 한다”라는 이호선의 말에 강력히 동조해 현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공감과 분노를 오가며 샤우팅을 내뱉는 김지민의 리액션이 사연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호선은 어린 시절 엄마와의 일화를 전하던 끝에 “엄마 사랑하고 감사하다. 제 인생 멘토다”라고 엄마를 향한 갑분 영상 메시지를 띄워 현장을 폭소하게 한다. 과연 이호선이 엄마를 향해 영상 메시지를 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