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흑백요리사2’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답했다.
임성근 셰프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많은 분들께서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문의와 댓글을 남겨주셔서 이렇게 안내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제가 직접 운영 중인 식당은 없습니다.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 국가공인 진갈비는 지금은 저와 연관이 없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요즘 여기저기에 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말씀드리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성근 셰프는 “현재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서 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 사진이 오픈 준비 중인 가게 사진 예시입니다)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서 직접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통째로 때려 넣는 툭툭툭 계량, 쌍칼 마늘 다지기 퍼포먼스 쇼는 보여드리기 어렵겠지만, 5만 가지 요리로 당연히 맛으로는 확실하게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한 번 글로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한식대첩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임성근 셰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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