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풍자와 ‘우결’ 가능성 언급…“시도는 해볼 수도” (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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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권순일, 풍자와 ‘우결’ 가능성 언급…“시도는 해볼 수도” (조목밤)

엑스포츠뉴스 2025-12-26 18:5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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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방송인 풍자와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희망 의사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게일 동호회 연말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다락방에 모여 연말 토크를 나누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아는 멤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고, 박용인은 “우리는 십수 년간 연말 콘서트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며 “콘서트를 하지 않을 때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거나 연말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인은 “1년을 돌아보며 힘들었던 일과 좋았던 일을 이야기해보자”며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권순일은 “나는 1월 1일을 별로 안 좋아한다. 연말 분위기가 절정이었다가 새해가 되면 거리엔 차도 없고 사람도 없다”고 말했고, 조현아는 “나는 그때 나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현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하는 게임인 '보고싶다 친구야'를 진행했다. 권순일은 이 게임에서 풍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 하냐”는 질문에 풍자는 “이제 스케줄이 끝났다”고 답했고, 권순일은 “스케줄이 끝나서 그런지 목소리가 확실히 밝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통화를 마치며 풍자는 “조평밤 많이 사랑해주시고, 어반자카파 조현아,권순일,박용인, 그리고 신곡 ‘STAY’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화를 끊기 전 “조평밤에서 권순일과는 ‘우리 결혼했어요’, 박용인과는 ‘환승연애’도 기대해달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현아가 권순일에게 실제로 생각이 있는지 묻자, 권순일은 “풍자가 나한테 ‘현아의 줄게’ 영상 반응이 좋다면서 ‘우리 우결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둘이 우결을 찍는다고 뭐가 나오겠냐”고 말하자, 조현아는 “진짜 생각 있냐”고 되물었다.

이에 권순일은 “한 번 정도는 파일럿으로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조심스럽게 의사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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