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6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공항패션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현의 공항패션은 겨울 무드를 포근하게 끌어올린 아이템(퍼 부츠와 백)이 포인트다. 블랙 니트 카디건과 슬림한 블랙 팬츠로 전체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내추럴한 단발 헤어로 담백한 분위기를 더했다. 과한 장식 없이도 차분한 컬러 매치로 시선을 모으는, 미니멀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포인트는 아이보리 톤의 퍼 부츠와 베이지 미니 숄더백. 뽀송한 텍스처의 부츠가 겨울 감성을 살리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고, 소프트한 컬러의 가방이 블랙 착장에 온기를 더했다. 편안함과 트렌드를 균형 있게 담아낸 이번 공항패션은 일상에서도 참고하기 따라 입고 싶은 현실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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