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3년 키운 반려견 ‘캔디’ 무지개다리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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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13년 키운 반려견 ‘캔디’ 무지개다리 건너

올치올치 2025-12-26 13:5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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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뉴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낸 먹먹한 마음을 전한다.

한편, 어머니와 함께 새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새 가족이 될 유기견을 만나 미소를 짓는 어머니와 뜻밖의 간택(?)을 당한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얼마 전 13년을 함께 했던 반려견 ‘캔디’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저한테도 가족 같은 존재였다. 어머니 품에서 편하게 갔다”며 담담히 마음을 전한다.

이어 기안84는 13년 동안 ‘캔디’와 함께 일상을 보냈던 어머니의 ‘펫로스증후군’을 걱정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어머니와 유기견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힌다.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들의 미용 봉사와 입양을 연계해주는 곳으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은 기안84의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새 가족을 만날 생각에 잠까지 설쳤다는 어머니의 말에 기안84는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 유기견을 키웠고, 유기견 봉사활동도 다닌다는 어머니는 품에 안긴 솜뭉치 같은 강아지와 눈맞춤을 하며 활짝 웃음을 짓는다.

바닥에 털썩 앉아 사람을 반기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듣던 기안84는 안쓰러운 마음에 강아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때 운명처럼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기안84의 옆에 착 붙어 자리를 잡는다. 천사 같은 강아지의 모습에 기안84도 미소를 짓는데, 과연 이들이 한 가족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기안84와 어머니의 새로운 식구가 될 강아지의 모습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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