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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1일 출시한 홀리데이 시즌 한정 음료 4종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23일 기준으로 110만 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번 홀리데이 라인업은 스테디셀러인 ‘윈터 뱅쇼’와 당 함량을 낮춘 ‘뱅쇼 로우 슈거’를 비롯해, 신제품 ‘구운 밤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제품 2종은 지난 시즌 음료 대비 판매량이 3배 가까이 급증하며 전체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하였다. 구운 밤의 풍미와 딸기·초콜릿의 조화 등 계절감을 살린 명확한 콘셉트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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