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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는 한 청년의 12년 꿈이 실현된 기록을 담은 에세이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12년 동안 갈망해 온 월드컵 직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한 여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단순한 관전기를 넘어, 학업과 군 복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차근차근 준비한 ‘4년 프로젝트’의 치열한 과정과 코로나19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카타르 현지에 발을 내디딘 한 청춘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특히 카타르 현지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역사적 순간의 감동을 현장감 있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이 축구 팬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줄 수 있는 기록이라고 전하였다.
황선재 저자의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은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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