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하, 매일 10분 영어 루틴으로 실력 유지
- 한혜진, 영어 과외·현지 활동으로 실전 감각 강화
- 제니, 영어 인터뷰로 ‘전달력’까지 다듬는 공부법
배우 김민하
인스타그램 @minhakim__
배우 김민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유창한 영어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는 수준급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비법에 관해 “영어 공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하려고 한다. 언어라는 건 안 쓰면 계속 퇴보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릴스를 봐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단어장에 적는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 학습법을 공개했죠. 사실 김민하는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팝송, 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왔다고 하는데요. 결국 언어에 대한 애정과 꾸준함이 그녀를 영어 고수로 만든 비결인 셈이죠.
모델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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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LA 현지 행사장에서 배우들과 직접 영어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모델 한혜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 그녀지만, 사실 과거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혜진은 8개월간 집중적으로 영어 과외를 받은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영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한 방송에서 후배 모델들에게 "이젠 한국에서 활동해도 영어가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꼭 좀 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했죠.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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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뉴질랜드 유학 경험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블랙핑크 제니. 그런 그녀도 여전히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제니는 “영어 공부하려고 영어 인터뷰 많이 찾아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미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제니가 영어 공부를 한다는 말에 양세찬은 의아해했는데요. 이에 제니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속에 너무 많은데, 그걸 입 밖으로 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머릿속에만 있지 않나. 근데 그거를 한국말로도 잘 해야 되고, 인터뷰라는 게 사실 제 전달력이니까 그런 거 보면 도움이 되더라"고 답했죠. 이미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췄지만 더 나은 전달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프로 정신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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