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새로운 한국 집 뷰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지? (추신수: 유튜버 남편 어렵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원미는 추신수와 함께 김장을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본격적인 김장에 들어가기 전, PD는 "사람들이 여기가 어딘지를 잘 모를 수 있다"며 기존 한국 집, 미국 집 주방과 다른 새로운 풍경의 주방 모습을 언급했따.
하원미는 "여기 저희 새로 이사온 집이다. 또 이렇게 들으면 누가 유튜브로 돈 많이 벌어서 이사온 줄 알겠다. 그 전에 살던 집이 계약이 끝나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거다"라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하원미는 "공기 좋지 않냐"며 새로운 집에 뿌듯함을 드러냈고, 추신수 역시 "뷰가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 담긴 추신수와 하원미의 집은 통창으로 보이는 골프장, 적당히 멀리 있는 아파트 뷰까지 합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유튜브를 통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자가 주택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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