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병진 기자] 12월 26일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들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공업우는 13,650원으로 +30.0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씨티알모빌리티는 5,860원으로 +29.93% 상승했다. 계양전기우와 계양전기는 각각 +29.91%, +29.77%의 강세를 보이며 뒤를 잇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우, 현대약품, 한화갤러리아우 등도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반면, 하락률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칼은 121,900원으로 -7.09% 하락했으며, 티엠씨는 19,750원으로 -6.40% 하락했다. 다이나믹디자인, 달바글로벌, 포스코DX 등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한화갤러리아가 25,941,497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8,238,786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현대약품은 +19.41% 상승하며 15,221,079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에스엠벡셀, 계양전기 등도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대형주 흐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4.59% 상승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강세를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47% 상승했으며,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5%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다른 주요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 전문가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특정 업종과 종목의 급등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거래량이 집중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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