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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일공이팔은 “아우라가 최근 인도 현지 기업 DS 그룹(Dharampal Satyapal Group)의 캔디 브랜드 펄스(PULSE) 모델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라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인도의 각종 미디어 채널에 송출된 광고에 새 얼굴로 등장했으며, 힌디어로 구성된 CM송 가창도 직접 맡았다.
아우라는 K팝과 인도 음악을 결합한 이른바 ‘퓨전 K팝’ 장르를 내세워 활동하며 현지 팬 확보에 성공했다. 소속사는 “아우라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K팝의 새로운 확장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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