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메이요
올해 첫콘으로 일단 갔음
사람도 엄청 적었고 생각보다 더 좋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콘
레이나
작년 리벳에서 보고 제대로 못본게 후회되서 단콘감
엄청 가까웠고 라이브도 잘해서 아주 만족스러운콘
kk
무러지 거의 맨뒤였는데 카메라가 좀 많았던거뻬면 좋았음
모르는 노래도 좀 있었는데 이정도 셋리면 레전드 ㅋㅋ
미세스
내 최애를 영접한날... 황홀했다
전날에 라이브 별로라해서 걱정했는데 막콘은 좋았음
다음번엔 좀 더 큰곳으로 와주면 좋겠다
유이카
지각땜에 3층 맨뒤에서 봤는데 시야랑 주변 분위기때문인진 몰라도 아쉬웠음... 그래도 리벳에서 또 봐서 좋았다
로드투부락 프레데릭 x 글렌체크
프레데릭이 너무 보고싶어서 가봤는데 존나 좋았음
글렌체크라는 개쩌는 국밴도 알아가고... 내년 리벳엔 둘 다 불러주길
엘르가든
갈까말까하다 표 좀 남길래 바로 예매하고감
그냥 레전드콘이였음 존나 신났다...
로쿠데나시
아 예사... 건강박수... 아 빌런....
건강박수 빌런빼면 너무 좋았는데 아쉬움...
콜플
왜 지구대표밴드인지 알았다 너무 잘하더라
뒤였는데도 돌출무대로 엄청 가까이서보고 강강술래하고 행복했던콘
와누카
내한오면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마침 오길래 바로 예매하고감
음향이 보컬이 좀 안들리게 되어있는지 아쉽긴했는데
걍 도파민으로 샤워하고 나온 기분이였다
유우리 케스포
리벳에서 보고 이건 가야지로 예매함
근데 진짜 자리가 너무 좋아서 이빨 하나하나도 다 보이더라
믿고보는 유우리였다
고고 바닐라즈
내 첫 펜스콘이였다
뒤에서 락놀이 못한건 아쉬웠는데 그래도 기타햄한테 타올 받아서 너무 좋았음 내년에 리벳으로 와주세요
키타니
목 안좋아서 노래하는데 물 마실때마다 약같은거 먹더라
그래도 라이브 잘하고가서 다행이였어... 그리고 우리가 미안하다
아스미
생각보다 잔잔콘이라 좀 놀랐음
작년 리벳땐 신났어서 도파민인줄알고 갔는데...
그래도 진짜 귀여웠어...
알리 양일
ㄹㅇ 탈진쇼 그 자체... 경찰 불러야했음
앵콜로 거의 2시간콘을 해주는데 걍 미치겠더라
빨리 다시 만나고싶은 아버지....
에반게리온 오케스트라
이때 한국교수님 컨디션이 안좋으셨는지 잘 못하셨음...
그래도 잔테제 라이브는 지렸다고 생각해요
히토리에
가격도 싸고 뭔가 가고싶어지길래 현매로 감
7.7에 이정도콘? 걍 없다고 봐야지... 진짜 악기랑 야스함
롤링건 언노운마더구스도 들어서 행복했음
메종데
존나 작은 페스티벌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 도파민콘이였다
카후는 도리도리 다시 보여주러 단콘으로 와라
프레데릭 세븐락
운영 JOAT 음향 JOAT 페스티벌
프레데릭 하나만 보고 갔다지만 너무 짜증났음
그래도 프레데릭은 프레데릭이다 재밌게 즐김
알렉산도로스
2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였던가?
진짜 2시간동안 짜일거 다 짜이고 탈진해서 감
말딸 오프닝 들으러간거였는데 도로스에 빠져서 나온듯
세카오와 막콘
언제 저들을 이 거리에서 보겠습니까....
md는 안이쁘긴했는데 공연은 진짜 좋게보고옴
셋리가 좀 마이너하다? 이거는 좀 아쉬웠다
내년 리벳헤드기원
야마 첫콘
작년 리벳애서 진짜 레전드 도파민 뽑아주고가서 다시 보러감
그정도의 도파민은 안나왔는데 듣고싶은 노래 다 들어서 맘에 들었음
크넛 막콘
걍 얘도 탈진콘이였음 처음부터 끝까지 못쉼
앵콜도 ufc로 뽑아내고 춤도추고 강강술래도하고 최고였음
다음에 온다하면 무조건 갈듯
콘잼 양일
아카사키랑 쉐본 보러간거였음
근데 이게 양일가격이 하루로 줄어서 조아쓰?기도했고
아카사키가 또 안올까봐 걱정되기도하고 그랬음
그래도 쉐본 락놀이나 블엔카나 라인업은 너무 좋았던콘
크로이
악기랑 야스했다.
작년 쌀먹에서 보고 빠졌는데 내한온단거보고 눈알 빠지게 달려감
걍 라이브실력 개지리고 멤버들도 다 재밌었음
싸인회 못간게 너무 슬프다
사우시독
지정석이였고 이건 끝나고 내려간거
잔잔콘이라 생각했는데 의문의 전기의자행
다음에오면 무조건 스탠딩으로 신야햄 땀 맞으러간다
원더리벳 3일
더 적을게 있을까요
일가갤 이용권
맨위즈 (리벳 4일차)
노래 대부분 잘 모르기도하고 귀칼도 안봤었는데
갤에서 꾸준히 홍보해가지고 락놀이하러갔음
근데 이게 무슨일 히게단행동으로 대부분 아는 노래만 나옴
이벤트 주도하고 카메라에 붙이는거 막 주고다니던분 진짜 고생 많았어요
나토리 첫콘
시야쾌적 라이브 GOAT
진짜 생각보다 더 좋았던콘이였던거같음
가족여행땜에 못갈뻔했는데 잘 타협해서 잘 놀다왔다
절대영도였나 2번 들은건 아직도 못잊겠다
미쿠 양일
큰맘먹고 양일 다녀왔는데 일욜만 갔음 후회할뻔
로키랑 달링댄스 들어서 성불하고 일욜은 빞으로 성불하고
이젠 좀 자주와주면 좋겠다 어릴때부터 내 옆에 있던 미쿠미쿠야...
밐프터 (디지스타)
탁햄 보려고 갔었음
3시간동안 안쉬고 달리니깐 진짜 너무 힘들더라
미쿠 대기할때 친해진분이랑 택시타고 가서 편하게 가긴했는데
음향도 그렇고 너무 좁기도해서 체력 금방 떨어짐
그래도 탁햄은 너무 재밌게 즐겼다
결속밴드
위치가 좀 뒤쪽이긴했지만 봇치기도하고 미쿠 첫 티켓팅 실패하고 했던 티켓팅이라 간절함으로 갔음
근데 걍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만 존나 질질 짜다 나왔다...
특히 터틀넥때 오열했는데 다시 보고싶다
쌀먹콘
친구랑 갔었는데 2천원치고 재밌게 보다가온듯
특히 이름 까먹었는데 일본팀 너무 좋았음
내년에 페스로 꼭 더 유명해지길
로젤리아
난 씹덕콘이 맞다... 불새때 또 울었음
뱅드림 잘 모르지만 그냥 울었음....
내년에 리벳으로 와주실래요? 진짜 또 보고싶어요...
자세한건 후기 길게 써두긴해서 길게는 안쓸게...
올해 간 콘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는데 연초에 갈거안갈거 몰아간게 큰듯
내년부턴 좀 선택과 집중 잘 해가지고 다른취미에 더 시간투자해야지
이제 내년부턴 술마시고 콘 볼수있으니 알버지 꼭 와주세요...
이제 담콘 정하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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