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속 시어버터 오일이 지저분한 손톱 거스러미를 촉촉하게 잠재운다. 애플리케이터에 브러시가 달려 있어 간편한 핸드 케어가 가능한 카리테 콩포르 컬렉션 시어 네일 & 큐티클 오일, 2만6천원대, L’occitane
각질이 쌓여 까끌까끌한 팔꿈치와 발꿈치를 99% 고순도 코직애시드가 자극 없이 필링한다. 오돌토돌 요철이 올라왔다면 무조건 ‘픽’ 해야 할 제품! 코직애씨드 터메릭 바디 필 샷, 5만7천8백원, Medicube.
셔벗처럼 크리미한 텍스처와 베어 물고 싶은 망고의 달콤한 향이 입술을 포근하게 감싼다. 자기 전, 입술에 팩처럼 도톰하게 올리고 다음날 닦아내면 각질 없이 건강한 입술이 연출된다. 립 슬리핑 마스크, 망고, 2만2천원, Laneige.
입술에 올려 문지르면 초록 식물에서 추출된 작은 설탕 알갱이의 수크로오스가 말라 일어난 입술 껍질을 자연스럽게 탈각시킨다. 입술 케어 후에도 달달한 수박 향이 올라와 귀찮았던 각질 케어에 기분 좋은 루틴을 선사하는 워터멜론 슈가, 1만5천원, Lush.
깨끗한 세정을 돕는 퓨마이스 알갱이와 뱀부 줄기 추출물이 거친 보디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상쾌한 솔잎 향과 파릇한 이파리 내음의 세이지 리프 에센셜 오일이 온몸을 향긋하게 감싸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리뎀션 바디 스크럽, 4만9천원, Ae¯sop.
나이아신 성분과 백차 성분이 큐티클을 진정시키고 손톱을 윤기 있게 관리해 준다. 흡수가 빨라 오일의 미끌거림이 덜하다는 게 특징! 네일 & 큐티클 오일 투 고, 2만9천원, O.P.I.
미세한 입자를 자랑하는 일본 가고시마현 시라스 대지의 화산재 클레이가 손가락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정리한다. 마치 장작을 태운 듯 강렬한 스파이시 향이 매력적인 스파이스 오브 라이프 클레이 핸드솝, 5만4천원, S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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