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정신 혼미’ 경고한 관상가, 김대호도 음주 지적… “뿌리 썩고 운 깎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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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정신 혼미’ 경고한 관상가, 김대호도 음주 지적… “뿌리 썩고 운 깎여” [RE:뷰]

TV리포트 2025-12-26 06:12:29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관상가 박성준에게 관상과 사주를 의뢰한 결과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채널 ‘흙심인대호’ 영상에는 김대호가 유명 관상가 박성준을 만나 자신의 운세 전반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준은 김대호의 기본 성향을 두고 “기본적으로 뿌리가 썩어 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자아가 강하고, 누군가가 나를 통제하는 걸 다른 사람보다 훨씬 싫어한다”며 “자기 멋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정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MBC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의 길을 택한 선택에 대해서도 박성준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며 “경직된 조직을 벗어나는 삶이 나답게 사는 삶”이라고 말했다.

금전운에 대해서는 “뿌리가 썩어 있는 나무가 비로소 태양을 만나 자랄 수 있는 시기”라며 “지금부터 2년은 일적으로 달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술은 썩은 뿌리를 더 썩게 만든다”며 “분노에서 비롯된 음주가 반복되면 운이 깎인다”고 경고했다.

김대호는 “요즘 너무 외롭다”고 속내를 털어놨고, 박성준은 “내년 하반기부터 후년까지는 괜찮은 여자도 들어올 수 있는 운”이라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시기”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성준은 과거 박나래의 관상과 사주를 풀이하며 “정신이 혼미해졌다”고 조언했던 인물로, 해당 발언이 최근 논란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이력까지 더해지며 김대호 편 관상 풀이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김대호는 최근 개인 계정에 실내 흡연 사진을 게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흙심인대호’, ‘티티 스튜디오(TT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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