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얼굴 보네…백합 첫인상 선택 이유 "미소 아름다워, 호감 갔다"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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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 얼굴 보네…백합 첫인상 선택 이유 "미소 아름다워, 호감 갔다"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25 23:4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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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28기 영수가 국화를 첫인상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28기 영수는 백합을 첫인상 상대로 선택했다. 영수는 “처음 봤을 때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그래서 호감이 갔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수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백합은 “딱히 이상형은 없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온다”고 답했다. 이에 영수는 “저도 그렇다”고 공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영수는 “혹시 궁금한 건 없느냐”고 물었고, 잠시 고민하던 그는 “방송 이야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백합이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하자, 영수는 “앞으로도 안 보시는 게 좋다. 편견이 생기면 어떡하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합이 “쇼트폼으로만 봤다”고 전하던 순간, 주변에 있던 고양이 두 마리가 다가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두 사람의 대화가 자주 끊겼고, 영수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이렇게 울어대느냐”며 농담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를 본 데프콘은 “그래서 고양이가 영물이다. ‘만나지 말라’는 신호”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당황한 백합과 달리 영수는 “질투하나 보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이후 영수는 인터뷰에서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저는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편안한 사람에게 끌린다”며 “백합 님이 어떻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편안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합 역시 “굉장히 밝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감사했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영수의 자기소개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고양이들이 울음을 내자, 출연진과 MC들은 “고양이가 또 왔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고양이가 영수 님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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