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윤세아, 연애 공백 이유 있었다…”운동에 매진, 주변 다 떠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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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윤세아, 연애 공백 이유 있었다…”운동에 매진, 주변 다 떠나” [RE:뷰]

TV리포트 2025-12-25 22:00:05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오랜 시간 연애를 쉬고 있는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새 영상에는 배우 유재명과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비숲 사약 커플’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JTBC 새 드라마 ‘러브 미’에서 다시 한번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재회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신동엽은 윤세아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세아는 운동을 너무 많이 한다”고 말했고, 윤세아는 “오늘도 수영을 하고 왔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유재명은 “수영, 달리기, 요가, 필라테스, PT까지 한다. 비는 시간, 버리는 시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감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화제가 연애로 옮겨가자 윤세아는 숨김없는 고백을 내놨다. “연애는 언제 하냐”는 질문에 그는 “못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연애를 안 한 지 몇 년 됐다고 들었다”고 거들자 윤세아는 “가물가물하다. 주변에 다 자리 잡으신 분들뿐”이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작품을 통해 다시 연애 욕심이 올라왔다고도 밝혔다. 윤세아는 “이번에 ‘러브 미’ 촬영하면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세아와 유재명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러브 미’는 각자의 삶에만 집중해왔던 가족 구성원들이 사랑을 마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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