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25일 남부군 부대가 도네츠크 지역의 스비아토-포크로프스케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성명에서 "결단적 조치의 결과로 남부군 부대가 도네츠크 지역의 스비아토-포크로프스케 정착촌을 해방시켰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방공 시스템은 지난 24시간 동안 특별군사작전 구역에서 공중 폭탄 6발, 미국산 하이마스(HIMARS) 로켓 1발, 고정익 무인항공기 472대를 격추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