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남시청 꺾고 '메리 크리스마스'…신인 골키퍼 이창우 MVP(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 하남시청 꺾고 '메리 크리스마스'…신인 골키퍼 이창우 MVP(종합)

연합뉴스 2025-12-25 19:45:25 신고

3줄요약
신인 골키퍼 SK 이창우(30번) 신인 골키퍼 SK 이창우(30번)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호크스가 신인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 쇼'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SK는 25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1-17로 이겼다.

8승 2패가 된 SK는 인천도시공사(9승 1패)에 이어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하남시청은 4승 6패로 3위다.

25일 하남시청전에서 슛을 던지는 SK 김기민. 25일 하남시청전에서 슛을 던지는 SK 김기민.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는 이날 신인 골키퍼 이창우가 세이브 7개를 포함해 방어율 46.7%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은 이창우는 "크리스마스에 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순발력을 더 키워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하며 2026년 2월에 재개한다.

이는 2026년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 때문이다.

◇ 25일 전적

▲ 남자부

SK(8승 2패) 21(10-9 11-8)17 하남시청(4승 6패)

상무(2승 2무 6패) 18(11-9 7-9)18 충남도청(2승 1무 7패)

인천도시공사(9승 1패) 32(14-12 18-17)29 두산(3승 1무 6패)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