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변우석, 카리나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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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변우석, 카리나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스타패션 2025-12-25 19:0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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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콘텐츠 속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키우고 있다. 세 사람이 각각 올린 사진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서로 다른 시선에서 보여주며, ‘신우석의 도시동화’ 첫 프로젝트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장원영은 가브리엘라 수녀로 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당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하는 장면은 절제된 표정과 단정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캐릭터의 차분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화려한 무대 위 아이돌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모습으로, 작품 속 인물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장원영의 변화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변우석 역시 빈첸시오 신부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성직자 복장을 입고 가슴에 손을 얹은 장면은 극 중 인물이 지닌 상처와 책임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하며, 기존 필모그래피와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카리나는 라파엘라 수녀로 분한 사진을 올리며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어린 빈첸시오를 보살피는 인물답게, 기도하는 모습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컷은 작품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카리나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세 사람이 각자 공개한 사진은 단순한 비하인드 컷을 넘어, ‘더 크리스마스 송’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라파엘라 수녀, 가브리엘라 수녀, 빈첸시오 신부라는 세 인물의 시선이 SNS를 통해 나란히 드러나면서,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한편 ‘더 크리스마스 송’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결합한 형식의 3부작 프로젝트다. 앞서 공개된 파트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세 주인공이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은 마지막 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세 스타가 각자의 방식으로 공유한 한 장의 이미지가 모여, 하나의 동화를 완성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안팎 모두에서 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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