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각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진심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순정 러브 스토리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NCT 위시의 '세임 스카이'는 따뜻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낸 레트로 팝 R&B곡으로 주인공 하세 타이가(아카소 에이지 분)와 박린(강혜원 분)의 풋풋하면서도 미소 짓게 되는 일상 장면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6일 방송부터 극에 삽입된다.
NCT WISH는 "저희만의 경쾌함과 청량감이 있는 '세임 스카이'가 각자의 감정을 물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라며 "'첫입에 반하다'를 보시고, 멋진 한 주의 시작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첫입에 반하다'는 내년 1월 12일부터 방영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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