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SF 재난 영화 촬영 현장서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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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SF 재난 영화 촬영 현장서 반전 매력 발산

스타패션 2025-12-25 13: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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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재난 블록버스터 촬영지에서 포착된 배우 박해수의 반전 매력과 현장감

/사진=박해수 인스타그램
/사진=박해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해수가 개인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대규모 세트장을 배경으로 작품의 긴박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대규모 그린 스크린이 설치된 야외 세트장과 건물 복도 등 실제 촬영이 진행되는 현장의 디테일을 담고 있다. 박해수는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탄탄한 피지컬을 드러내는가 하면, 총기 소품을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영화다. 박해수는 극 중 인력 보안팀 소속으로 재난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맡아 절박한 상황 속의 긴장감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박해수 인스타그램
/사진=박해수 인스타그램

제작진이 구현한 거대한 수조 세트와 특수 효과 장비들이 사진 곳곳에 노출되며 작품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박해수는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장비가 가득한 복도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을 유지하며 배역에 대한 높은 집중도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으로, 박해수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감정 연기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박해수는 앞서 ‘오징어 게임’, ‘수리남’ 등에서 보여준 묵직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이번 재난 상황에서도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수행한다.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현재 막바지 작업 및 공개 준비 중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과 긴박한 서사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촬영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비하인드 컷은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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