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죠?
하루 사이에 기온이 뚝!
저는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요.
저희 형님이 추위를 워낙 많이 타요.
그런데 얼마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장면을 목격했어요.
핫팩 이렇게 쓰는거 실화임?!
핫팩에 양면테이프 붙여서 조끼 어깨에 이어 붙이고 있는거예요.
어깨가 너무 시려서…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도 어깨를 한껏 웅크리게 되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어깨가 뻐근하게 뭉치고…
그래서 셀프로 어깨 보온 맞춤형 조끼를 제작중이더라고요^^;
이걸 입고 있으면 그나마 어깨가 따뜻해서 괜찮대요.
물론 따뜻한거 좋죠.
근데 매번 이렇게 쓰는건 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형님을 위한 꿀템!
간편하게 테이프 떼고 어깨에 착 붙이면 따뜻한 온기가 어깨를 감싸는
“목어깨 찜질 핫팩”이에요.
∙ 목, 어깨 라인에 딱 맞춘 U자형 설계
∙ 최대 9시간 따끈함 유지
∙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기분좋은 온도
∙ 간편한 부착식으로 움직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부착력
형님께 선물한 목어깨 찜질팩 정보
목부터 양쪽 어깨에 이어지는 U자형 디자인으로
옷 위에 붙여도 활동에 불편함이 없고요.
최대9시간, 아침에 외출할 때 붙이고 나가면 집에 돌아올 때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아무리 핫팩이어도 너무 뜨거우면 안되잖아요.
찜질하는 듯 적당한 온도 유지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줘요.
옷 위에 착! 저는 이 점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쉽고 빠르게, 그리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고요.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겨울에 눈썰매나 스키장 갈 때 챙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올겨울 어깨 많이 시리신 부모님, 지인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요.
아주 살짝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제품 자체의 부족함은 아니고요.
옷 위에 부착하다보니 떼어낼 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특히 겨울옷은 니트종류가 많잖아요.
부드럽게 천천히 떼어내니까 보풀은 안 생기더라고요.
이 부분만 신경 써서 사용하면
추운 겨울에 정말 유용한 필수템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날이 정말 춥네요.
이따가 잠시 나가볼까 생각중인데
“목어깨 찜질 핫팩” 어깨에 착 붙이고 외출하려고 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제가 리뷰에서 사용한 목어깨 찜질팩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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