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관계 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합동으로 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무등록 정비행위 등을 중점에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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